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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_인터뷰] 힐링 코스 테지움 서울, 작은 테디베어의 위로(16/1/11일자)
  • 작성자
  • teseum
  • 작성일
  • 2016-06-06 13:21:22
  • 조회수
  • 781


안녕하세요. 테지움 서울입니다.

"힐링 코스 테지움 서울, 작은 테디베어의 위로" 인터뷰가 배포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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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힐링 코스 테지움 서울, 작은 테디베어의 위로
■ 매체 : 브릿지경제
■ 일시 : 2016-01-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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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나 사고로 인해 입은 상처는 다만 육체로 국한되지 않는다. 정신적인 위해는 꼬리표처럼 피해자를 따라다니기 때문이다. 외국에서 정신적 외상을 입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처방전이 내려지며 이목을 끈 바 있다.

미국의 NAPLC이라는 곳에서 충격을 입은 아이들에게 경찰관, 소방관, 구조 대원 등이 곰인형을 선물로 주며 아이를 위로하는 테디베어 캅스 프로그램(Teddy Bear Cops program)을 시행 한 것이다. 작은 곰인형 하나가 현대기술도 못한 일을 해냈다. 실제로 테디베어 테라피는 많은 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는 비단 어린이들에게만 해당되는 일이 아니다.

테지움 서울의 임승호 대표도 이런 테디베어 테라피를 몸소 체험했다. 무더운 여름날 에어컨을 틀고 잠을 청했다. 시간이 지나자 몸이 싸늘해졌는지 잠결에 옆에 놓인 곰인형을 안고 다시 자리에 누웠다.

그런데 테디베어의 힘은 놀라왔다. 숙면을 취했던 그는 “마음까지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보통 한국남자라면 남우세스럽게 여길지 모르겠다. 유아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곰인형을 가지고 박물관을 세워야겠다는 계획은 이때가 바로 출발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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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코스 테지움 서울, 작은 테디베어의 위로
테지움 서울 임인애 팀장

입력 2016-01-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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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나 사고로 인해 입은 상처는 다만 육체로 국한되지 않는다. 정신적인 위해는 꼬리표처럼 피해자를 따라다니기 때문이다. 외국에서 정신적 외상을 입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처방전이 내려지며 이목을 끈 바 있다.

미국의 NAPLC이라는 곳에서 충격을 입은 아이들에게 경찰관, 소방관, 구조 대원 등이 곰인형을 선물로 주며 아이를 위로하는 테디베어 캅스 프로그램(Teddy Bear Cops program)을 시행 한 것이다. 작은 곰인형 하나가 현대기술도 못한 일을 해냈다. 실제로 테디베어 테라피는 많은 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는 비단 어린이들에게만 해당되는 일이 아니다.

테지움 서울의 임승호 대표도 이런 테디베어 테라피를 몸소 체험했다. 무더운 여름날 에어컨을 틀고 잠을 청했다. 시간이 지나자 몸이 싸늘해졌는지 잠결에 옆에 놓인 곰인형을 안고 다시 자리에 누웠다.

그런데 테디베어의 힘은 놀라왔다. 숙면을 취했던 그는 “마음까지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보통 한국남자라면 남우세스럽게 여길지 모르겠다. 유아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곰인형을 가지고 박물관을 세워야겠다는 계획은 이때가 바로 출발점이었다.

테지움 서울 임인애 팀장
테지움 서울 임인애 팀장 (사진=이용준 기자)

다음은 테지움 서울 전시기획팀 임인애 팀장과의 일문일답.

▲ 동심이 살아나는 것 같다. 귀여운 테디베어들이 한 데 모여 있으니 마치 동화 속의 한 장면 같다.

테디베어 인형들을 전시한 테디베어 테마파크인 테지움 서울은 기존 박물관의 딱딱한 형식에서 탈피했다.

전시물을 유리관으로 막아놓은 것이 아니라 오픈형태로 테디베어와의 접근성을 높였다. 전 세계 어디에서도 이런 오픈 형태의 테디베어 박물관은 찾아볼 수 없다. 테지움 서울은 관람객과의 친밀한 호흡을 위해 오픈 시공을 감행한 것이다.

테지움 서울은 불과 개장 한 달 만에 동대문 데이트코스라고 입소문을 타며 연인과 가족 나들이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인근 동대문, 청계천이나 명동에서도 가까워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12월 동대문에 둥지를 튼 테지움 서울은 사실 2년 전부터 테디베어 작가와 디자이너들이 머리를 맞댄 성과다.

테디베어의 종주국으로 여겨지는 독일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유학하며 이 테디베어라는 콘텐츠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 고심했다. 곰인형은 일면 사소해 보이지만 사실 우리에게 굉장히 고마운 존재다.

어렸을 적 곰인형과 함께했던 따뜻한 추억들이 있지 않는가. 이에 곰인형이 행복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미국과 독일 유수의 교육기관을 거친 전문 기획팀이 행복을 주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굉장히 노력했다. 작가들과 디자이너들이 잠 못 이루며 끊임없이 고민했고, 현재도 더 좋은 전시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매일 회의한다.

▲ 테지움 서울의 공간별 소개를 부탁.

약 5,000m2 규모의 테지움 서울에는 전 세계 곰인형 장인들의 작품부터 실제 동물 사이즈의 동물들까지 전시돼 있다. 먼저 ‘테디베어 스토리’관은 테디베어 탄생 스토리를 들려주고 있다.

흔히 이야기하지만 테디베어가 아리송할 법한 관람객을 위해 어원과 유래, 역사를 알려주는 특별한 공간이다. 테디베어 장인이 한 땀 한 땀 인형을 완성해가는 과정까지 살펴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테디베어 아트가든’에는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곰인형 작품이 즐비해 있다. 각 국의 다양한 색깔만큼이나 곰인형의 스펙트럼 역시 넓다. 곰인지 아닌지 헷갈리기까지 하는 이아트가든은 관람객의 호평이 이어지는 인기코스다.

또한 ‘테지움 한국마을’은 한국을 주제로 삼아 테디베어와 함께 과거의 한국, 그리고 현재의 서울을 여행하는 곳이다. 아씨와 도령이 되어서 한국판 테디베어와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테디베어가 서울에 살고 있다는 재밌는 상상을 현실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이외에도 테지움만의 색깔로 만든‘테지움 시골마을’, 겨울왕국, 아쿠아, 신밧드, 해적 콘셉트로 이루어진 환상적인 공간‘테지움 동화책’, 수십 가지의 실물 크기 동물과 크고 작은 테디베어가 어우러진‘테지움 어드벤쳐’등에서 쉽게 하지 못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모든 공간에서는 사진촬영이 허락된다.


▲ 테디베어라고 하면 아이들만 좋아할 줄 알았는데 와서 보니 방문객 연령대가 다양하다.

디지털 시대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자극적인 콘텐츠에 우려가 크다. 휴대폰이나 TV는 아이를 사로잡는데 그 외에 면모를 잊게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어렸을 때부터 디지털에만 길들여진 아이에게 따뜻한 감성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아 걱정이었다.

하지만 테디베어는 아이는 물론 연인과 부모님 심지어 노년층에게도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할 참신한 소재다. 한 번은 노부부가 방문해서 매우 만족감을 드러내신 바 있다. 리마인드 웨딩을 이곳에서 하고 싶다고 말씀해주실 정도로 기뻐하셨다.

기획팀 모두 테디베어가 주는 놀라운 힐링 효과를 경험했지만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막연한 걱정도 있었는데 결과는 예상 밖에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불과 지난 달 개관한 테디베어 서울에는 많게는 하루 평균 1500여명이 다녀간다. 힐링이 고픈 남녀노소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게 아닌가 한다.

▲ 테지움 서울의 테디베어는 보통 테디베어들과 달리 특별한 소재를 사용했다던데?

독일과 그 밖의 여러 나라들에서 유학하면서 무수한 테디베어 장인들을 쫓아다녔었다. 전통 테디베어는 모헤어라는 소재를 사용한다. 미국과 독일에서 처음 탄생했을 때 이 고가의 원단을 사용했는데 보통의 소재에 비해 4~50배 가격이다.

고가의 원단으로 만든 곰인형은 대를 물려서 간직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장인의 노고가 따른다. 곰의 코를 실로 한 땀 한 땀 꿰매는데 처음에는 코 하나를 제대로 만들기 위해 꼬박 일주일 이상을 썼다. 바느질이 하나라도 틀어지면 금방 표가 나는 모헤어의 특성상 심혈을
기울일 수밖에 없다. 우리 작가들은 모헤어 뿐 만 아니라 알파카 등의 고급 원단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정성 덕에 사람들이 테디베어를 보고 행복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곰인형을 만들면서 이름을 지어주고 친구처럼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노라면 디지털 콘텐츠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바를 한껏 느낄 수 있다. 테디베어를 직접 만들면서 느끼는 기쁨을 나누기 위한 프로그램도 기획 중이다.

서울 당일치기 여행코스로도 테지움 서울이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다. 지방에서까지 데이트 코스로 테지움 서울을 선정해준 이유는 다름 아닌 아날로그 콘텐츠의 강점인 것으로 보인다. 주말 데이트 코스를 고민하고 있었는가?

데이트 코스 추천 목록 중에 테지움 서울을 덧붙여주길 권해본다.

이재복 · 이용준 기자 jaebok369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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